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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기

(영화) 라디오 스타

참 따뜻한 영화를 보았다.

나는 안성기 같은 인간이 못된다.
하지만 누구든지 안성기 같은, 극중의 민수형과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

인생을 보여준다.
완전한 성공도, 영원한 실패도 없는 인생..
누구든지 그렇다.
실패하는 인생은 없는 것이다.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인생이 있을 뿐이다.
살아온만큼 살날이 남았다면 그때가 중년인가..?

그러면 내 인생도 한중간에 서 있단 말인가..?

나는 내 인생의 스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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