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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오랫동안 말 못하고 가슴 앓이를 해온.. 줄기차게 같은 톤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최소한 지난 여름까지는 짝사랑이었다. 지금은? 모른다. 달라진 점은 이젠 가슴 잃이를 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말해 버렸기 때문이다. 속 시원하게 말하니 가슴이 아프지는 않다. 이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여전히 그 사람을 사랑하긴 하지만 말이다.... |
극중 연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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