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영화에 공감할 수 있다.
글 속의 시인 이적요.
그외 외로움과
어찌 할 수 없이 늙어감에 대한 속수무책인 상황,
그러나 살아있는 감수성!
난 아직 사십대지만, 이적요다.
난 더 이상 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렇다고 머리로 할 수 있는 것도 어렵게 되었다.이젠 안다.
머리로 하는 것이 사실은 몸이 하는 것임을...
은교와 같은 싱그러운 일이 생긴다면,
이적요를 닮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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